[광양] 나눔공동체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밑반찬등 왕성한 나눔 활동하는 '광양112자전거봉사대'

지난 12월10일(화) 11시40분경부터 광양 장애인 자립센터내에서 광양112자전거봉사대는 복지시설 밑반찬 전달식 가졌다.

이날 광양읍장(권회상)및 관계공무원과 각봉사단체 및 관련시설 대표자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성경환)는 전남마을공동체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행복드림돌봄공동체로(광양112자전거봉사대 나눔공동체 대표:이선아) 똑똑!힘내요! 명으로 활동하며, 수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어린 반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는 관내 취약지구를 자전거로 순찰하는 국내 처음인 봉사대로 시작해 현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112나눔공동체팀 대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재료 준비부터 요리, 배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광양112자전거봉사대나눔공동체는 행복드림돌봄공동체로서 반찬 봉사를 통해 연간 수백 가구에 도움을 제공하며,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주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 대장 성경환은 “직접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면서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가기위하여 2024년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112플리마켓(탄소중립실천.자원재활용수거,판매)수익기금 3백여만원(12월~2025년4월)5개월간 밑반찬을 직접요리.배달.배식까지 연계사업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YMCA청소년인권센타(위기청소년지원)1백만원 기탁으로 1년 365일 이웃들과 함께 공동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10일 전달식을 가졌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는 향후 112나눔공동체팀 반찬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나눔 문화를 동시에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한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의 따뜻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과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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