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다압면청년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가져

[해륙뉴스1]=서정민기자. 금일(12월09일)다압면 청년회(김백수회장)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다압면 청년회는 다압면 정담센터 앞에서 청년회 주관으로 한국 수자원공사의 후원을 받아 다압면 청년회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과 함께 김장나눔행사를 10시부터 했다.
금일 김장은 다압면청년회의 2024년도 마지막 공식적인 행사로 배추300포기를 이용해 김장을 하여 다압면의 19개마을21개경로당과 저소득층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에 배달되었다.

김장 나눔행사에는 다압면 새마을 부녀회(심정애회장)의 도움을 받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장을 하고 배달 하기까지 했다.

김장을 마치고 경로당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배달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였다.

청년회원과 새마을 부녀회는 언제든지 지역민을 위하여 봉사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김장나눔 행사에 함께 협력한 다압면 새마을 부녀회장(심정애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뜻깊은 행사를 청년회와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지역민과 지역을위해 봉사 할수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다압면 청년회장(김백수)은 추운날씨에도 협력하여 주시고 도와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모든분들게 감사함을 전하고 남은임기1년도 지역민과 지역을 위하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압면 청년회에서는 지난11월25일부터 4일간 대형폐기물 및 폐 가전제품 수거 사업으로인하여 

폐기물 50여톤을 수거해 처리하기도 하였다.

청년회의 공식적인2024년 행사는 오늘로서 마무리를 하고 2025년새해 해맞이를 시작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해맞이는 1월1일 다압면 고사리 다압면민의 광장에서 다압면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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