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덕포구 상인들은 최근 벚굴 제철에도 불구하고 상춘객들이 매화꽃 축제에 집중되면서 방문객이 줄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3월 중순부터 벚굴을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여야 할 시기지만, 올해는 매화꽃 명소로 관광 수요가 집중되며 망덕포구 일대 횟집과 식당들의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망덕포구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최규석 풍성횟집 사장은 해륙뉴스(대표 유경열)와 인터뷰에서 “요즘은 벚굴이 가장 좋을 때인데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매화꽃 축제 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장사가 예년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망덕포구 벚굴은 지금이 제일 신선하고 맛이 올라오는 시기”라며 “직접 와서 드셔보시면 왜 찾는지 아실 텐데 발길이 줄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망덕포구 벚굴은 섬진강 하구 지역에서 자라는 자연산 대형 굴로, 봄철 벚꽃 시기에만 채취되는 귀한 특산물이다. 일반 굴보다 크고 육질이 두툼하며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매년 이 시기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왔다.
하지만 올해는 인근 매화꽃 축제에 상춘객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망덕포구 방문이 줄어들었고, 현지 상인들은 “제철을 맞은 벚굴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매화꽃 관광과 연계한 벚굴 소비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봄철 관광 동선 분산을 통해 지역 경제를 함께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망덕포구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벚굴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제철 관광지로, 즉석에서 채취한 신선한 벚굴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망덕포구 #벚굴 #광양맛집 #풍성횟집 #지역경제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광양경자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국내외 경제 불확...
2026-03-20
(좌로부터) 김태균·박성현·이충재·정인화 광양시장 경선 확정 (사진=해륙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
2026-03-20
광양 미래산업 대전환 공동 비전 제시. 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
2026-03-20
[김해시]=김해서부소방서ㆍ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경남 김해시 김해서부소방서에서는 3월 2...
2026-03-20
마음 칼럼(이미지=Chat GPT) 알고리즘이 내 취향을 분석하고, AI가 미래의 실적을 계산하며, 로봇이 ...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