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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총괄

[서귀포]=서귀포해경 ㆍ표선 남동쪽 18.5km 인근 침수·전복선박 발생(4보)

김갑성기자   |   송고 : 2024-01-28 17:34:45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어제(27일) 21시 52분경 표선 남동쪽 18.5km에서 선박 A호(4.11톤, 연안복합, 성산선적, 3명)가 침수중이라는 신고를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로부터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다고 밝혔다.
   * 제주 VTS 최초 접수: 27일 21시 48분 VHF DSC Distress 신호 수신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에는 내국인 1명과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2명 등 총 3명이 승선하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제3태양호(9.77톤, 연안복합, 남원선적)에 의해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1명을 제외한 사고선박과 나머지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해상으로는 해경 경비함정 10척, 해군함정 1척, 민간선박 3척, 상선 1척 동원 수색을 전개하고, 공중으로는 해경 제주항공대 헬기 1대, 무안항공하여 고정익 1대, 김포항공대 고정익 1대, 공군 고정익 1대 등 항공기 총 4대를 동원하여 조명탄 112발을 투하, 수색을 실시하였다.(07:00시 기준)  
 
   서귀포해경은 야간 해상수색에서 사고지역으로 추정되는 해점을 중심으로 해수유동예측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색을 전개 하였으며, 주간에도 함선 총 17척(해경10, 해군1, 관공선3, 민간3)을 동원, 해수유동예측결과를 활용하여 선박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2km x 18.5km 내의 해상을 수색구역으로 정하여 집중 수색할 계획이며, 항공기 4대(회전익 1대, 고정익 3대)도 동원하여 해·공 입체적 수색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3태양호에서 구조된 외국인 선원 1명은 오늘 2시경 성산포항으로 입항하여 119구급차량 이용 제주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서귀포 해경은 사고 직전 사고선박 선장과 교신한 제3태양호 선장의 언동에 의하면 사고선박이 높은 파도로 인하여 침몰중이라고 교신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제3태양호가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는 사고선박은 보이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있어 사고선박이 침수로 인한 정상운항이 어려운 상태에서 높은 파도로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구조된 선원이 안정을 취하는 대로 사고경위에 대하여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 현지 기상: 북풍, 8-12m/s, 1-2m, 3마일, 40% 맑음
   * 현지 수온: 12.6도, 수심: 106m, 물 때: 10물

 

#해륙뉴스1 #김갑성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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