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22일부터 녹동현대병원과 녹동현대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날 서승호 서장은 병원장과 요양원 시설장을 만난 자리에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상호 협력과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화재위험 취약요인에 대한 대책과 대응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앞으로도 고흥소방서는 중점관리 모든 대상(14개소)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지도”를 계속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