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실내 10인 이상의 집합, 모임, 행사 금지, 공공시설 운영 중단) 준하는 행정명령 발령으로 8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아동정책토론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기된 토론회 일정은 9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로 진행 방법은 전과 동일하게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 지역 아동 정치참여 활동의 현황과 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참여기구 필요성에 대해 직접 당사자인 아동들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연기된 상황에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깨끗이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여 하루빨리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