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6월 12일(토) 부산 관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 릴레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수상레저안전의 날’은 매월 1회 토요일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안전 릴레이 행사와 병행하여 해수욕장 등 레저수요가 많은 곳에 안전 캠페인과 지도 단속을 실시해 범국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금번‘수상레저 안전 릴레이’행사에는 2021 아시아 세일링 페스티벌 대회기간에 맞춰 △안전한 수상레저 즐기기 캠페인 △수상레저 안전수칙 등 팜플렛 배부 △안전캠페인 생활물품(핸드폰 방수팩, 마스크, 물티슈) 증정 등을 실시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를 맞아 많은 해양레저객이 해수욕장에 몰리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상레저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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