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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전남학생종합체전 우승… 올해 공식 대회 성공적 마무리

신입 선수 도전부터 학년별 입상까지… 학교·연맹·학부모가 함께 만든 성과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5-11-16 06:57:42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 소프트테니스부가 제50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13연패의 대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11.12.(수)~11.14.(금) 기간 동안 열렸으며, 5학년 방민준 학생과 4학년 김주호·김하람·송도현·박시우·최승현·정시윤 학생이 출전해 안정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열린 2025 협회장배 초·중 학년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갔다. 5학년부 방민준 3위, 여중등부 김소율 1위, 4학년 이하부 송도현·김주호 2위, 김하람·박시우 1위 등 전 학년에서 고른 입상을 기록하며 선수층의 탄탄함을 보여주었다.

 

올해는 3학년 신입 선수들이 첫 공식대회에 출전한 점도 의미가 크다.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전 경기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며 소프트테니스의 흐름과 긴장감을 체감한 시간이 되었고, 향후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학교의 체계적 지원과 외부의 지속적인 협력이 있었다. 특히 초등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이은주)은 학교운동부 운영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훈련 환경 조성에 큰 힘을 보탰다. 학부모님들 또한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응원하며 선수들의 사기와 동기 부여에 큰 역할을 했다.

 

고흥동초 소프트테니스부는 올해 전남학생종합체전 13연패 달성 외에도 전국소년체전 준우승, 그외 전국규모대회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3위(4회), 일본대회 우승 등 다양한 성과를 기록했다. 김종심 교장은 “올해 경험과 성장을 바탕으로 내년 주요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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