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숙경 전남도의원, “한다면 합니다” 시민 응원 속 현장 행보 강화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15일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최근 한 의원을 알아보고 먼저 응원을 건네는 주민들이 늘면서 현장 행보에도 한층 힘이 실리고 있다.

한 의원은 “요즘 많은 시민들께서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다. 반갑게 웃으며 ‘화이팅’이라고 말해주시는 한 분 한 분 덕분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격려가 하루를 여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본인의 의정 구호인 “한다면 합니다. 한숙경이 합니다.”를 먼저 외치며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그만큼 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항상 처음의 마음처럼, 더 낮은 자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숙경 의원은 의정 활동 초기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표방해 왔으며, 민원 청취·생활현장 방문·지역 현안 점검 등 발로 뛰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한 의원은 “순천의 변화와 발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