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천승희 시민기자=광양제철소 연합봉사대가 광양시 봉사의 중앙에 있었다.

광양시 봉사단체 그 중심에는 언제나 광양제철소 연합봉사대가 있었다.

금일(9월 3일) 토요일 광양제철소 연합봉사대는 나눔 토요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봉사를 광양 옥룡면 85세대가 사는 산본 마을에서 실시하였다.

광양제철소 21개의 재능봉사단과 광양시 주민복지 자원봉사 연계하여 마을 도로변 도색, 과학 기술봉사단, 농기구수리, 정기정돈, 화재감지기, 전기수리, 발 마사지, 이·미용,네일아트, 의료, 조경, 캘 리, 방진 망, 벽화, 목공, 사진, 등이 참여하여 마을 도로변 도색 및 도배, 전기 봉사, 경운기 수리, 도색 등으로 마을 배려계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밝아진 마을을 만들었다.

특히 과학기술 봉사단에서 마을 입구 범죄 없는 입간판을 설치했는데 포스코 연구원에서 개발한 첨단 기술인 고해상 프린트가 가능한 포스 아트(posART)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반영구적인 간판이다.

또한 정인화 광양시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봉사단의 격려차 방문하여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며 봉사단의 사기를 돋기도 했다. 주거환경팀이 참여한 한 농가의 두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을 노후된 전기 일체, 도배, 도색, 부엌 싱크대, 가구, 옷 정리까지 리모델링하듯 탈바꿈시켜주었는데 어르신은 너무 감사하고 좋다고 이야기하시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광양제철소의 전문적인 일과 연계된 재능과 취미와 배움으로의 재능이 부합된 재능봉사 광양 시청 주민복지 자원봉사와 연합 봉사는 소외된 계층의 농민들의 삶의 질이 환경을 개선해 주고 소외된 이웃에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 광양제철소 연합봉사 앞으로의 더욱 빛나는 활동이 이어지길 바라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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