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정치)

서영배 옥곡장례식장 대표, 출마선언문 통해 ‘광양시의원 도전’나서

- “정책 똑바로! 행복 피부로! 서영배가 하겠습니다!”
- ‘다’선거구 출마...옥곡·진상·진월·다압·골약

서정민 본부장 | 송고 : 2022-01-12 17:18:03

[해륙뉴스1]서정민 본부장=서영배 옥곡장례식장 대표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 시의원 ‘다’선거구(옥곡, 진상, 진월, 다압, 골약)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 대표는 지난 11일 출마선언문과 대시민 영상메시지를 통해 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서 대표는 시의원에 도전이유에 대해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분명하고 간결하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하고 민주적 절차를 통해 광양이 지금보다 균형 있고 속도감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지역발전에 대한 미래비전도 제시했다.

서영배 대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를 지목 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대한 답은 지역경제활 성화를 위한 선순한 경제구조 조성과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정책 발굴 및 실현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민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경청과 소통, 그리고 협력으로 지역의 관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시의원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서 대표는 큰 틀의 지역 맞춤형 공약을 공개하며 지역구민들의 관심과 지지도 호소했다.

서 대표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광양시민을 위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노령화시대에 따른 농촌지역민의 혜택과 복지확대

△주민 자치활동 지원강화 및 확대

△지역민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마련

△청년이 돌아올수 있는 거주환경개선마련등 지역민이 피부로 와 닿을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과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영배 대표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들께 시의원 도전의사를 밝힌 만큼 좌고우면 하지 않고 진심이 전달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구체적인 공약들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선거기간 중에 시민들에게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영배 옥곡장레식장 대표는 옥곡초·중학교와 항만물류고를 거쳐 옥곡 한울회장, 국제 와이즈맨 가야클럽회장, 광양시의회 의정 자문위원, 옥곡초·중학교 운영위원, 옥곡면 발전협의회 감사, 광양시 주민참여 예산위원, 옥곡면 의용소방대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덕진광양의 봄 프리미엄2 아파트 임차인 대표를 맡아 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20대 이재명대통령 경선후보 조직 특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광주전남미래먹거리 산업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전남본부 광양 지역 부본부장을 맡는등 정당 활동을 통한 지역발전구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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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문

정책 똑바로! 행복 피부로! 서영배가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양시의원 ‘다’ 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하고 도전하는 옥곡장례식장 대표 서영배입니다.

제가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분명하고 간결합니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하고

민주적 절차를 통해 광양이 지금보다 균형 있고 속도감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하기 위함입니다.

오랫동안 고향을 지켜오고 지역민들과 소통해오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고 앞으로도 이어질 지역경제 침체를 어떻게 하면 보다 빠르게 벗어날 수 있을까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고민이자 화두였습니다.

누군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방법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