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불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단속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추진되며, 대상은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상영관, 숙박시설, 의료시설, 운수시설 등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비상구 폐쇄 · 잠금 행위△피단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행위 △ 방화문 방화셔터 관리상태 확인 △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등이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특성상 화재발생 시 다수 재산 및 인명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 며 “관계인께서는 건축물 내 소방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아울러 광양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등 불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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