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 29일) 60대, 70대, 80대 세대 678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지난 12.3 계엄 내란으로 드러난 것처럼 윤석열과 국민의 힘 정권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렸으며 민생경제를 몰락의 길로 이끌었다. 이에 산업화, 민주화의 주역이었던 60대, 70대, 80대가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통해 계엄 내란 세력을 심판하자고 주장했다.
특히 가장 보수적인 세대라고 지칭되는 60대, 70대, 80대가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통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적인 세대라고 지칭되는 60대, 70대, 80대가 앞장서 주셨으니 우리가 모두 더 힘을 내 이재명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도록 하자”라고 격려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학영 의원(국회 부의장, 경기도 군포)은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 주신 60대, 70대, 80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나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최경수 인생디자인대학 총장, 김지현 저스피스 이사장, 박병무 시민경찰TV 대표, 한완수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 , 이명순 소상공인대표 , 김인환 가톨릭공동선연대 고문, 노평우 전남ESG실천연대 대표 , 장원택 회계사,최경수 이순종 인생디자인대학 평생교육 공동대표,김동영,김건영,신선화,구은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이재명 후보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위원장 : 신정훈, 김병기) 민생소통추진단(단장 강민구) 산하에 6780세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리시 김보미 사무국장과 여수 노평우,구리시 이명순,의정부시 박병무, 서울시 최경수,경기도 한완수,시흥시 김영순 등의 전국의 공동위원장을 선임하고 전국적으로 위원회 지지자들을 구축하였다.남은 기간 동안 더욱 적극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