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지난 2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결산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임직원과 사무소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대출·신용카드·콕뱅크 등 부문에서 총 10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보험특별추진 우수직원 52명은 골든바(100만원 상당) 감사패와 함께 특별휴가 3일의 파격적인 시상을 하여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규직·비정규직 구분 없이 전체 직원 191명 중 절반 이상이 보험·대출·신용카드·콕뱅크 특별추진 우수직원 대상자로 총 7000여 만원의 시상금 및 시상품을 받았다.
이돈성 조합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기자에게 “우리 농협 임직원들의 열정에 감동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동광양농협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은아 보험과장은 “파격적인 시상을 적극 반영 해주신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을 하여 동광양농협이 보험연도대상을 수상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023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 5월에는 광양시 관내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 상호금융대출금 6000억원 달성탑을 수여 받아 명실상부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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