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회와 한․일한우리복지회가 공동 주최하는「제15회 영·호남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가 지난 12월 19일 부산 자유총연맹(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영·호남문화예술축제는 교육부, 산업통상지원부, 각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마술부문에서 병채로통채로(이병채) 코믹팔러마술사가 대상(전라남도지사)과 지도상(한국복지사이버대학 총장)을 수상하였다.
동서화합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열린 전국대회 행사로 문화예술 여러부문으로 나누어서 현장 심사 등을 걸쳐 선정되었다. 특히 마술부문은 현장 공연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많다고 하겠다.
혜화유치원 김혜리 꼬마마술사 금상(전라남도교육감)을 수상하게 되어 광양시 마술분야 문화예술 진흥에도 이바지 하게 되었다.
혜화유치원 김혜리 꼬마마술사는 이번대회 출전을 위해 꾸준히 지도와 연습을 통해 좋은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코믹팔러마술을 통해 두되발달과 창의력향상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마술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병챙로통채로(이병채) 코믹팔러마술사는 14회에 이어 올해도 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제7회 여수전국마술대회에서 시니어부 우수상/특별상, 제9회 독도문화종합예술제 전국대회에서 마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병채로통채로(이병채)코믹팔러마술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와 삶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능봉사자로 ‘병채로통채로코믹팔러마술연구소’의 소장이며 광양시마술협회 회장과 광양시청마술동호회 마술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끝으로 소장 이병채(병채로통채로코믹팔러마술연구)는 ‘우리 지역사회에 대하여 웃음으로 봉사하고 있으면 이러한 상을 받은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