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지난 12월21일(화)공사업체에서 중장비를 옮기던중 공공기관 건물을 중장비로 충격하고 현재까지 나몰라라하고있다.
광양시 광영동 시민광장조성으로인한 공사업체에서 중장비(크레인)를 옮기던중 광영초등학교 다목적실(1층주차장.2층급식실.3층체육관)벽(1층.2층.)을 충격하고 학교 행정실 전화번호만 확인후 지금껏 아무런 조치조차되지않고있다.
이날 사건이 발생한 시간(10시경)에는 주차장내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있고 2층 급식실에서는 학생들을위한 급식준비가 한창인 시간이었다.
급식준비를 하던 분들은 꽝하는 충격 소리에 처음에는 지진이 난줄 알았다고 하였다.
이 공사현장은 광영동시민광장을 공사하고있는데 시민광장 추진위원장도 오늘까지 이러한 일이 발생한 사실을 몰랐다고한다.
하마터면 대형 인재사고가 발생할뻔 했는데 오늘까지도 아무런 조치나 연락이없다고 한다.
우리사회의 크고 작은 사고가 "안전불감증"으로인하여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사고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아닌가 싶다.-끝-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해륙뉴스1 #서정민본부장 #광영시민광장 #광영초등학교 #안전불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