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오늘 6일 오전 6시05분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 탄치마을 뒤 호우로 인한 결사지 토사 유출로 가옥 4채(총5명거주 추정)와 주민 이 모씨(여82세) 1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 중에 극적으로 휴대전화 연결 되어 살아있기를 기대했으나 끝내 사망한 상태로 구조 하였다.-
사건 현장의 토사는 근래 산을깍아 토목작업을 한곳이여서 인재 가능성을 열어두고 택지공사를 한 광양시 진상면 섬거리 유 모 씨를 만나 조사해야 할것이라는 마을분들의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조사단으로 참가한 한 조사원이 본 기자와 인터뷰 통화 중에 사건 상부 토지공사중 돌로 축을쌓고 흙을 메우는 과정에서 다짐이 덜되서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넌지시 주측하기도 하였다.금일 산사태로 덮친 피해 사항은 일반주택 1. 빈 가옥 1. 저온창고 1동. 일반창고 1동. 그리고 가정집 주방 쪽에서 잠을 자고 있던 80대 여성 1명이 토사에 덮어 사망하였으며 자세한 피해 사항은 광양시와 경찰. 소방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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