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오늘 6일 오전 6시05분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 탄치마을 뒤 호우로 인한 결사지 토사 유출로 가옥 4채(총5명거주 추정)와 주민 이 모씨(여82세) 1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 중이다.-
현재 현장에는 광양시 공무원. 소방서. 119구조대 및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굴착기 장비를 동원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는 관내 정치인과 광양시민들이 안타까워하며 실종자가 조속히 구조되길 바라고 있다.산사태로 덮친 피해 사항은 일반주택 1. 빈 가옥 1. 저온창고 1동. 일반창고 1동. 그리고 가정집 주방 쪽에서 잠을 자고 있던 80대 여성 1명이 토사에 덮어 행방불명이며 자세한 피해 사항은 광양시와 경찰. 소방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금일(6일) 오전 6~7시경 광양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강우량은 옥룡면 167.6mm를 최고로 평균 123mm를 기록하고 있다.#해륙뉴스1 #유경열기자 #광양시산사태 #진상면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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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유경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