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김성필기자} -6일 새벽 무서운 집중 호우로 인하여 장흥군 관내 구조대에 접수된 침몰 선박은 총7척,장흥 해양구조대 전 대원이 출동하여 현재 4척을 수중 인양 하였으며,지역 특성상 물때에 맞춰 인양 을 해야 할 선박은 아직 3척이 남아 있다,
이른 새벽부터 출동한 대원들은 아침과 점심을 제때 먹지도 못하고 피곤하고 지친 몸이지만,
많은 피해를 입고어 고통스러워 하는 어민들에 재산을 조금이라도 살리고자 힘을 내고 있다,
제주 출장 중인 박종문 대장은 대원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어민들의 재산을 하나라도 더 건져
피해를 최소화 하라고 지시 하였다,
아무런 댓가도 없는, 나를 희생하여 타인을 살리자 라는 타이틀을 걸고 묵묵히 봉사하는 장흥 해양 구조 대원들이 자랑스럽다,
잠시 후 오후 6시면 구조 대원들은 구조 사무실에 집결하여 나머지 침몰된 선박 3척을 인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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