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3보) 광양시 호우경보 중 산사태로 가옥 2채 덮어 주민 1명(80대 여성) 매몰돼 수색작업 중 극적으로(오전) 통화연결 되었으나 14시50분경 사망한채 구조
오늘 6일 오전 6시경 전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뒤 산사태로 토사가 덮어 가옥 2채와 주민 1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 중이다.
현재 현장에는 광양시 공무원. 광양경찰서.소방서. 119구조대 및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굴착기 장비를 동원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매몰자와 극적 통화(오전)가 연결 되었다.-
-하지만 14시50분경 매몰자는 사망한채 구조-
산사태로 덮친 피해 사항은 일반주택 1. 빈 가옥 1. 저온창고 1동. 일반창고 1동. 그리고 가정집 주방 쪽에서 잠을 자고 있던 80대 여성 1명이 토사에 덮여 실종(통화연결.오전)된 상태이며
14시경 계속된 구조 작업에도 끝내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와 경찰. 소방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금일(6일) 01시경 광양시에서는 산사태주의보를 및 (진상면,진월면.다압면.황금동)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강우량은 옥룡면 167.6mm를 최고로 평균 123mm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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