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11대 회장 안성은)은 지난 2021년 7월 5일(월) 10:00 광양여자고등학교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1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에 지정기탁 되어 선수들의 식사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안성은 회장은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의 이·취임식과 함께 백미 전달을 통한 뜻깊은 일을 하여 매우 기쁘다.“며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선수들에게 잘 전달되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이번 백미 지원이 광양여고 축구부가 훈련에 집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관내 청소년 운동선수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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