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 광양시 호우경보 중 산사태로 가옥 2채 덮어 주민 1명(80대 여성) 매몰돼 수색작업 중 극적으로(오전) 통화연결
오늘 6일 오전 6시경 전남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뒤 산사태로 토사가 덮어 가옥 2채와 주민 1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 중이다.
현재 현장에는 광양시 공무원. 광양경찰서.소방서. 119구조대 및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굴착기 장비를 동원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매몰자와 극적 통화(오전)가 연결 되었다.-
산사태로 덮친 피해 사항은 일반주택 1. 빈 가옥 1. 저온창고 1동. 일반창고 1동. 그리고 가정집 주방 쪽에서 잠을 자고 있던 80대 여성 1명이 토사에 덮여 실종(통화연결.오전)된 상태이며
피해 사항은 광양시와 경찰. 소방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금일(6일) 01시경 광양시에서는 산사태주의보를 및 (진상면,진월면.다압면.황금동)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강우량은 옥룡면 167.6mm를 최고로 평균 123mm를 기록하고 있다.
#해륙뉴스1 #서정민기자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