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근무자들의 안전의식 확립과 취약지 관리로 안전사고예방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함정 및 파출소 직원들의 안전의식 확립과 취약지 관리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11시경 여수해경 전용부두에서 취약지(요소) 관리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부주의 및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정박되어 있는 함정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에서는 여수서장과 보급계 직원이 함께‘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취약요소 관리’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자체 제작한 종이컵 등 홍보 물품 배부를 하였으며, 취약요소로 ▲배터리 방전 방지관리 ▲먹는 물관리 ▲화재 예방관리 ▲구조 안전물품 관리 4가지를 선정하여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취약지 관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