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전남보성군]보성군의회는 6월 30일 제268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보성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3선에 김재철 의원이 당선되어 앞으로 2년간 보성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 당선자는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그동안 주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면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해 주민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김재철 의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의원 상호간 정책개발 연구모임을 활성화하여 의원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와 소통 그리고 공감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하나된 모습으로 온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군민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의장에는 김경열 의원을 선출했으며, 의장단 선거에 이어 치러진 3개의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강복수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김경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한기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재철 의장은 앞으로 소신과 원칙을 지켜 나가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며 살기 좋은 보성 만들기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의원 상호간에는 신뢰와 소통, 그리고 공감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하나된 모습으로 온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김경열 부의장은 의원 상호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신임 김재철 의장과 함께 화합하는 보성군의회로 거듭나 보성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에 밑거름이 되는 올바른 의회 상 적립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복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운영 목적에 맞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정책개발 연구 등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과 능률적인 의회 운영으로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경미 행정자치위원장은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열정적 토론과 의정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개선사항이나 발전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한기섭 산업건설위원장은 동료의원들의 연구회 모임을 활성화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화합과 소통중심의 모범적인 의회상을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