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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단식은 투쟁이 아니라 염치의 문제” 한준호 의원, 장동혁 대표 단식 강력 비판

과거 타인 단식 조롱 발언 소환
“자기 단식엔 예우 요구, 상임위 파행까지”
총괄사무국장 박시현   |   송고 : 2026-01-22 07:49:08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두고 “투쟁이 아니라 염치의 문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3년 전, 장동혁 대표는 타인의 단식을 ‘웰빙 단식’, ‘방탄 단식쇼’라 조롱했다”며 “그 말을 그대로 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타인의 단식은 조롱하면서, 정작 자신의 단식에는 예우를 요구한다면 그것은 투쟁이 아니라 염치의 문제”라며 “단식을 말하기 전에 염치부터 챙기라”고 직격했다.

 

특히 한 의원은 장 대표의 단식으로 인해 국회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오늘 장 대표의 염치없는 단식쇼로 인해 예정돼 있던 상임위원회조차 열리지 못했다”며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의 이번 발언은 단식을 정치적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면서도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은 외면하고 있다는 점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국회의 정상적인 의사 일정까지 멈춰 세운 상황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장 대표의 단식을 둘러싼 논란이 단식의 정당성 문제를 넘어, 정치인의 언행 일치와 책임성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 한준호의원 페이스북

 

총괄사무국장 박시현 (gkyh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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