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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도민 체감형 의정활동 돋보여


“전남도민의 애로를 의정 경험으로 풀어내며, 도민의 심정을 대변하는 이재태”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30 09: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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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손끝에서 어머니의 마음을 느낀다. (사진=웹디자이너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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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도의원은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나주의 인물입니다. (사진=이재태 의정실)

 

[정치부 조경수 기자/인물칼럼]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례안에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정의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진로·취업 정보 제공, 역량 강화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추진 근거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태 의원은 “이주배경청소년은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학업이나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는 단순한 제도 마련을 넘어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문화·이주 가정 증가에 따른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이번 입법은 교육청, 복지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연계사업을 가능하게 하며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 적응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전망이다.

 

이재태 의원은 그간 청년 일자리, 농업민생, 문화유산 보존 등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도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이번 조례안 역시 그의 ‘현장 중심, 도민 체감형 정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에 들어가면, 전남도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정책의 제도적 틀을 갖추게 된다.

 

지역사회는 이제 이재태 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가 도민 삶 속에서 직접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는 정치의 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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