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학부모와 함께 미래 교육 길을 열다”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구복규 군수가 학부모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다."ㅡ

 

 

사진설명 1: 간담회 회의 모습, 사진 2: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화수군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그 열쇠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바로 학부모입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난 2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화순군 학부모 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군정 비전을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구 군수는 학부모들과 마주 앉아 교육환경 개선, 학습 지원, 안전한 통학 여건 등 다양한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이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정”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미란 화순군 학부모연합회장은 “군수님께서 직접 현장을 찾아와 소통해주신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교육지원사업과 장학사업의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지역 인재 육성과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되며, 화순군의 교육 행정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 군수는 “교육은 행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학부모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학생과 가정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학부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단체 기념촬영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연말연시 선물은 조경수 대표에게 예약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