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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칼럼/정치부 조경수 국장 | 신정훈, 민주주의와 지역을 잇는 정치인...


첫 단락 – 민주주의의 현장에서'''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04 00:56:19


지난 12월 3일,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회는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을 결의했다. 그 중심에서 목소리를 높인 인물이 바로 신정훈 의원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한심한 대통령”이라 규정하며, 민주주의 수호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역사가 권력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였다.

 

■ 첫 단락 – 민주주의의 현장에서
12월 3일,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회는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을 결의했다. 그 중심에서 목소리를 높인 인물이 바로 신정훈 의원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한심한 대통령”이라 규정하며, 민주주의 수호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역사가 권력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였다.

 

■ 두 번째 단락 – 지역과 중앙을 잇는 궤적
신 의원은 나주·화순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민선 나주시장을 거쳐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그는 전남의 산업 위기와 인구 감소 문제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특정 지역만의 피해를 강조하는 ‘갈라치기 정치’를 경계한다. 그의 정치 철학은 통합과 균형발전이다.

 

■ 세 번째 단락 – 친명계의 전략가
신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교감을 이어온 대표적 친명계 인사다. 그는 이 대통령을 “지방의 문제를 아는 진짜 리더”라며 지지했고, 민주주의와 지방 균형발전이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한다. 계엄 사태 발언 역시, 민주주의 원칙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친명계의 정치적 정당성을 강화하는 전략적 메시지로 읽힌다.

 

■ 네 번째 단락 – 미래를 향한 시선
신 의원은 과거를 비판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그는 12월 3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통해 민주주의를 제도적으로 새기려 한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법적·정치적 구조로 정착시키려는 의지다. 향후 전남도지사 선거와 당내 권력구도에서 그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기자의 시선
신정훈은 전남의 구조적 위기를 꿰뚫는 전략가이자,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려는 실천가다. 계엄 사태와 지역 갈등이라는 두 격랑 속에서도 그는 통합과 균형이라는 키워드로 중심을 잡고 있다. 그의 정치적 궤적은 단순히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올 연말연시는 조경수 대표 예약으로, 민주주의를 지킵시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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