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목),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는 광양읍 덕례리 365굿모닝한방병원과 함께 회원 및 장애인체육회 축구, 배드민턴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방 침 치료와 함께 이·미용과 칼갈이 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365굿모닝한방병원(변남선 대표원장)은 한방 침 치료와 건강상담을 진행해 주었고 치료를 받으며 만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이렇게 보람된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였다.
또한 사)대한미용사회 광양시지부 원장들은 회원들의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었고, 지회 앞마당에서는 푸드트럭에서 시원한 음료와 커피콩빵을 제공하고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의료서비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80여명의 지체장애인 회원과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은 ‘더운날씨에도 불편한 곳을 찾아 침도 놓아주고, 깔끔하게 머리도 다듬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박현석지회장은 ’회원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하였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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