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4월 24일(목) 광양경찰서 백운마루에서 "2025년 광양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와 경찰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해 준 유공자 감사장 및 녹색어머니회 13개 초등학교 회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간 봉사활동에 힘써 준 회원에 대한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녹색어머니회장 박미진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등하교 시간대 교통봉사활동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고 말했다.
신용필 교통과장은 전남경찰청 에서도 등하굣길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등굣길에 따뜻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어머니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이후 광양읍 인동교차로에서 광양경 찰서, 녹색어머니회, 도로교통공단 광양운전면허시험장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양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녹색어머니회 "백정숙 총무이사"는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에서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소임을 맡아 작은 행복함이 생기게 되었다고 웃으며 말 하였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