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4월 7일 서울 용산구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2024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개최되고 있다. 2009년 NH농협카드 출범 이후에는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농협카드 부문 최고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동광양농협은 2021년 전남 3위를 시작으로 2022년과 2023년에는 연속으로 전남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는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마침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동광양농협은 카드사업 부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땀 흘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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