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부농협(조합장 문정태)은 지난 17일 옥곡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내부조직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광양동부농협 홍보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농협 발전에 힘써주신 정재헌 농협중앙회 상무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우수조합원, 우수영농회, 우수부녀회에 대한 공로패 전달 및 우수직원 시상과 경영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동부농협은 회의석상에서 작년도 경영성과보고를 통해 설립이래 최고의 경영성과와 손익달성을 보고했다.
이에 광양동부농협은 좋은 결실을 맺도록 큰 힘이 되어준 조합원들을 위해 20일부터 각 영농회별로 결산좌담회를 실시하는데 문정태 조합장이 전 영농회를 방문해 작년 한해 경영성과를 자세히 보고하고 환원사업으로 전 조합원에게 명절선물세트와 기프트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정태 조합장은 “건전결산을 통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 모두가 우리농협 임직원은 물론이고 전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추진에 노력해 준 결과이며, 무엇보다도 우리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말했다. 더불어 “2025년에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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