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은 지난 12일 최근 연안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연안 안전지킴이’ 선발 체력평가를 실시했다.
연안안전지킴이의 주요임무는
△연안해역 순찰을 통한 사고 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
△인명구조함 등 안전관리시설물 점검
△그 밖의 연안사고 예방에 필요한 조치 및 사고 발견 시 초동조치 등이다.
목포해경은 관내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으로써, 관심과 열의가 있는 지원자 총 21명 중
최종 14명을 선정해 목포 동명항 등 위험개소 7개소에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