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3월 10일부터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 기간(3. 10. ~ 3. 19.) 동안 소방안전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해 축제장 내에서 흡연금지 권장 플래카드 게첨, 산림인접지역에 소방펌프차 2대, 동력소방펌프 1대, 등짐펌프 10대를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4년 만의 지역 축제로 관광객 등 다수가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에 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하고, 노약자 및 심신약자를 대비하여 자동심장충격기(AED) 4대 배치, 대형재난에 대비하고자 소방서에서는 과장급을 책임관으로 매일 36명씩 동원하여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진행되도록 시민들 모두가 산림인접지역 산불예방과 안전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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