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목포해경, 뱀에 물린 섬마을 80대 주민 긴급 이송

양승복 기자   |   송고 : 2022-09-14 13:52:40

- 밭에서 나타난 뱀에게 손등 물려...해경 연안구조정 통해 이송 -


14일 오전 전남 섬마을에서 뱀에 물린 8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80대, 여)가 밭에서 일을 하던 중 뱀에게 오른쪽 손등을 물려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뱀에 물린 환자를 긴급 이송중인 목포해경

 

이에 해경은 지역 보건소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A씨와 함께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태우고 신속하게 진도군 서망항으로 이송을 실시했다.

 

육지로 이송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진도군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가을철은 뱀 출몰이 잦은 시기인 만큼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