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고층건물 화재 시 선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마동 소재 재건축 예정 아파트에서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광양소방서 4개 119안전센터 현장부서 전 직원이 참여하며, 아파트 출입문 개방 및 인명구조, 화재진압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력절단기를 이용한 방화문 절단 ▲문 개방 기구를 활용한 출입문 개방 ▲인명 검색 및 구조 방법 등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소방서 구조대장은“방화문 개방 훈련을 기존 영상을 활용한 이론교육에서 직접 아파트 출입문을 절단하는 실질적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안전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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