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힘찬출발
서영배 예비후보(더민주, 광양시 나선거구 1-나(봉강.옥룡.옥곡.진상.진월.다압.광영))가 지난 1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동용 국회의원,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김보라, 정구호, 이윤수, 안영헌, 이형선 시의원 예비후보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서 예비후보에 힘을 실었다.
서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준비하면서 왜 정치를 시작했고 정치활동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를 말씀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개소식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고향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옥곡면 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본격적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다”며 “옥곡면 생활안전 협의회, 옥곡면 의용소방대, 한울회와 특우회, 광양지체장애인 협회 후원회, 법무부 법사랑 위원, 광양시주민참여예산위원, 광양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이름없는 봉사단, 지역교육개선운동 등 자원봉사 활동도 열심히 했다”고 지난 지역활동을 소개했다.
서 후보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있고,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누군가는 이런 의견을 전해줘야 하고 누군가는 이런 주장을 들어줘야 한다”고 생활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후보는 “서영배에 대해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 대로 잘했던 부분은 잘했던 대로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 고맙겠다”는지지 요청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이 지난 20대 대선을 거치면서 그리고 경선과정을 지나면서 결과를 떠나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만큼 오늘 우리가 다짐하고 결심하는 모든 것들이 시민을 향한 우리의 진심을 전하는 선거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축사에 나선 서동용 국회의원은 “이렇게 부지런한 후보를 본적이 없다”면서 “지역의 소중한 일꾼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냈다.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원팀이 되어 이번 선거에 나선 만큼 모든 후보들이 꼭 당선되어 광양시 변화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후보의 고등학교 은사인 박두규 광양YMCA이사장은 “지역봉사를 열심히 한 서영배 후보가 꼭 당선되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배 후보는 옥곡초·중학교와 항만물류고를 거쳐 옥곡 한울회장, 국제 와이즈맨 가야클럽회장, 광양시의회 의정 자문위원, 옥곡초·중학교 운영위원, 옥곡면 발전협의회 감사, 광양시 주민참여 예산위원, 옥곡면 의용소방대 등 지역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덕진광양의 봄 프리미엄2 아파트 임차인 대표를 맡아 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20대 이재명대통령 경선후보 조직특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광주전남미래먹거리 산업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전남본부 광양지역 부본부장을 역임하며 정당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