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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광양 나비 문화제

서정민 본부장   |   송고 : 2021-08-14 20:27:04

[해륙뉴스1]서정민본부장=제9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광양 나비 문화제 열다.

■김학순의 용기가 세상을 깨우다!   ■이제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점고선언 정재원 (사진 : 서정민본부장)

 


2021년8월14일18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광양시민들" 의 주최로 광양 역사 문화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광양 나비 문화제를 열다.


ㅇ금일 행사는 김정운 광양YMCA 사무총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기림일 점고.묵상.여는말씀(박두규YMCA이사장) 광양 평화의 소녀상 및 김학순 할머니 약력소개(김양임YMCA이사).김학순할머니 헌정노래 -바위처럼.추모시 낭송(양경숙 여성 상담센터소장).서민영(광영초1학년).일본 정부에 대한 7대 요구사항 구호제창(김상기).광양출신 위안부 문명금 소개(광양만 녹색연합 운영위원).추모공연(강현수 광양만 촛불가수).순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오늘의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에는 박두규(YMCA이사장) 서동용(국회의원) 김길용(도의원) 문양호.서영배.정민기(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지만 광양에 잊혀진 이름들이 많다.

 

광양의 유관순 선생으로 꽃다운 청춘 서른에 가신 진신애 열사
광양출신 위안부 출신으로 한 많은 생을 살다 가신 문명금·정도인 할머니

 

박정희 쿠테타 정권에 의해 사법/국가살인당한 광양이 낳은 항일·통일운동가
수암 최백근선생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 손가락 총질에 무너진 독립운동가 천석지기 정순화 선생

 

5· 18국립현충원에 잠든 광양출신 민주운동가 하태수/고종문 선생

 

그리고 김완근 선생 등......
더 늦기 전에 광양의 역사를 찾기를 바라며

 

#해륙뉴스1 #서정민본부장 #서정민기자단독취재 #광양나비문화축제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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