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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동 노인당 방문 ”봉사는 즐거워” 광양 옥곡출신의 "이름없는 봉사대"를 아시나요?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1-08-13 12:54:04

[해륙뉴스1]유경열 기자= 광양시 광영동 부영1차 아파트 경로당에 "이름없는 봉사대"가 어르신들을 방문하다. -

 

이번에도 광양시 옥곡면 출신 "이름없는봉사대"(순천 명문스튜디오 정승욱대표, 옥곡 장례식장 서영배대표, 가수 용안, 해륙뉴스1 유경열대표)는 오늘(8월13일 오전11시경 광양시 광영동 부영1차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께 광양 기정떡과 음료를 들고 방문하였다.

 

광양시 광영동 부영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 (사진 : 유경열 기자)
"이름없는 봉사대"가 준비한 광양시 기정떡 (사진 : 유경열 기자)

 

경로당 어르신은 “어서와” “또왔어” 하시면서 자식들이 온양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옥곡면 출신 "이름없는 봉사대"는 “정승욱, 유경열, 가수용안(김용안), 서영배, 순천차이홍 강양원대표”등이 주축으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스스로 모인 단체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한편
오늘 봉사에는 "이름없는 봉사대" 맏형 "정승욱"님이 코로나로 인해 여럿이 움직이는것보다 2팀으로 나눠서 움직이자며 금일은 1팀(가수용안, 해륙뉴스1 유경열대표)"  2팀(”옥곡장례식장 서영배대표 와 순천차이홍 중국집 강양원대표, 순천명문스튜디오 정승욱대표“)은 다음 기회에 또 하자며 봉사대의 행동을 지시하기도 하였다.

 

 이름없는 봉사대 가수 용안 과 해륙뉴스1 유경열 대표 (사진 : 유경열 기자)

 


본 기자는 오늘 봉사대 일원으로 경로당 방문후 저 세상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는걸 먼 하늘을 보면 꾹 참고 걷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다.

 

앞으로도 "이름없는 봉사대"는 광양시의 각 마을을 찾아 작은봉사라도 할계획이며 함께할 수 있는 옥곡면 출신들게 문을열어놓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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