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한 국민의 개인정보 오·남용과 유출 등 보안사고 예방·차단 강화 일환 -
▲개인정보 등 문서보안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 태안해경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찰서및 파출소 등 대민업무 취급 부서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국민의 고유식별 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법령 허용 개인정보 수집 여부를 비롯해 개인정보 파일 암호화 보관 관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는 한편, 공직자의 개인정보 보호인식 강화를 위한 법정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디지털 대변환 시기에 민감한 국민 개인정보의 오‧남용, 유출 등 보안사고의 사전 예방·차단에 중점을 두고 관련 점검과 교육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