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정 정비와 파출소 체계 점검으로 인천해역 대응태세 이상 무! -
인천해양경찰서 백학선 서장은 14일 파출소 대응체계 및 함정 정비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태 현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해경 소속 300톤급과 소형정 등 경비함정과 인근에 위치한 인항파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함정 장비 운영 능력과 파출소 관할 정박선박 관리 실태, 낚시어선, 여객선 등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자체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실태점검 중 현업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소통도 이어갔으며 음주운전 근절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백 서장은 “해․육상을 망라한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만큼 국민은 편해질 수 있다”며 “해양사고 안전관리 총괄기관의 사명을 다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미비점은 즉시 시정하여 국민 들게 해양경찰의 안전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