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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한준호,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도민의 하루를 바꾸는 실용 도정으로 경기도의 미래 설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시작점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 강조
P10·GTX-Ring·30분 교통권 등 구조 개편 제시
총괄사무국장 박시현   |   송고 : 2026-02-12 15:16:19
출처: 경기도 고양을 한준호의원 페이스북

 

 

한준호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준호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이며, 경기도의 선택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밝히며 실용주의 도정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한 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돼야 한다”며 출근길 시간 단축, 주거 불안 해소, 아이의 미래를 이 지역에서 그릴 수 있는 확신이 생겼는지가 도정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가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되지 않는다면 정치는 아직 삶에 닿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치적 인연을 언급하며 실용주의 정치의 계승을 분명히 했다. 대선 당시 수행실장으로 전국과 경기도를 함께 누비며 현장에서 마주한 민생의 현실이 자신의 정치적 판단 기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며, 정책은 문장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선택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배웠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국민은 구호가 아니라 결과를 요구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가 가장 먼저 구현돼야 할 공간으로 경기도를 지목했다. 경기도는 중앙 정책을 단순히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국정 성과가 도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핵심 실행 현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안에 대한 입장도 명확히 밝혔다. 최근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관련해 한 의원은 “지역 안배용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걸고 국가가 전략적으로 결정한 사안”이라며 이전 주장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가 전략 산업을 정치적 거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산업단지는 용인에서 추진하는 결정을 바꾸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의 핵심으로는 경기도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네 가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첫째는 ‘판교 10개 만들기’로 불리는 P10 프로젝트다. 산업·연구·일자리·주거가 함께 작동하는 자족형 혁신 거점 10곳을 조성해 기회가 한곳에 집중되는 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둘째는 초광역 순환 급행철도 GTX-Ring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교통 구조를 넘어, 경기도와 경기도를 직접 연결하는 원형 철도망을 구축해 경기도 안에서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는 30분 교통권이다. P10 프로젝트와 GTX-Ring, 광역교통망을 유기적으로 묶어 어디에 살든 30분 안에 일자리와 혁신 거점에 도달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근을 위해 이사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넷째는 권역별 4개 행정복합 캠퍼스 구축이다. 광교 도청과 북부 청사에 더해 행정·정책·공공서비스 기능을 갖춘 두 곳의 행정복합 캠퍼스를 추가로 조성해 행정이 도민 곁으로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 의원은 이 네 가지 정책이 하나의 구조로 연결돼 경기도 도민의 하루를 실질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거·돌봄·교육·의료를 포괄하는 기본사회로 나아가 불안을 줄이고, 도전이 일상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 도정의 기준은 정책 발표의 숫자가 아니라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라며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계획이 아니라 결과로 도민께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성공으로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완성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성공을 앞당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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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사무국장 박시현 (gkyh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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