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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 체육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5-12-19 06:06:29

 

대전시는 18일‘대전 체육가족 송년행사’에서 올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을 빛낸 우수 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8회 대전광역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1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우수선수 부문 조신영, 박준성 선수 ▲우수지도자 부문 이봉수 지도자 ▲우수심판 부문 양선영 심판 ▲체육진흥 부문 김상두 대전광역시줄넘기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수선수 부문의 조신영 선수는 대전광역시체육회 소속으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 등 6년 연속 전국체전을 제패하며 대전 카누의 저력을 알린 대전시 대표선수이다.

 

 

 

또한, 박준성 선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45회 대회까지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여 육상에서 다관왕에 오르는 등 대전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지도자 부문의 이봉수 지도자는 한국수자원공사 조정팀 감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수의 우수 선수를 양성하고 전국체전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전 조정 종목 육성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심판 부문 양선영 심판은 대전축구협회 소속으로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으로 활동하며 WK리그 300경기를 달성하는 등 여자축구 및 심판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진흥 부문 김상두 회장은 대전줄넘기협회를 이끌며 관내 학교에 준비운동으로 줄넘기를 보급하는 등 종목 저변 확대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28회 대전광역시 체육상 수상 후보자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모했으며, 4개 부문 9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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