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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식

“나주, 인공태양 품다… 과학도시로의 대도약”

전남도민과 나주시민의 열정에 이끌려, 전국의 도민들이 나주로 모인다.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5 08:27:09
사진 설명

윤병태 나주시장이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선정 1순위 소식을 전하며 국회를 찾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고 있다. 그는 내년도 국가예산에 나주시 핵심사업 반영을 요청하며 국비 지원 확보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나주시 홍보팀

 

2025년 11월 24일, 나주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품은 도시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에서 1순위 선정이라는 쾌거는 단순한 지역 유치가 아닌,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서 나주의 위상을 증명하는 사건이다.

 

신발이 닳도록 뛰는 행정 윤병태 나주시장과 시청 간부진, 그리고 각계 사회단체의 발 빠른 대응과 헌신은 이번 성과의 숨은 주역이다. 국회로 향한 윤 시장의 발걸음은 단순한 예산 요청이 아닌, 나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설계였다.

 

■ 국가예산 반영 요청 핵심 내용

 

-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안정화

-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 국립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설계 예산

- 영산대교 재가설 등 7대 핵심사업

 

나주 시민의 자긍심, 세계로 이번 유치는 나주 시민 모두의 염원이 현실로 완성된 순간이며, “으뜸나주시민”이라는 자부심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과학도시로서의 나주의 도약은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다.

 

끝까지, 한 푼도 놓치지 않겠다 국비 심사 막바지 단계에서 나주시는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윤 시장의 각오처럼, “한 푼의 예산도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는 나주의 미래를 밝히는 인공태양처럼 시민의 희망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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