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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식

“예술로 하나된 공동체, 이재태 도의원과 함께한 게토333 동행축제”

이재태 도의원, 예술인들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지역 문화공동체의 희망을 노래하다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4 0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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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예술인마을 ‘게토333’에서 지난 11월 19일, 지역 문화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축제가 열렸다. ‘제1회 게토333 예술인마을 동행축제’는 예술인과 주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공동체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재태 도의원은 축제 현장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공연을 관람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등난타’ 창작 공연과 민요 메들리,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예술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행사장에는 100여 명의 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태 의원은 “게토333 예술인마을이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공동체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축제는 마한문화원이 주최하고 예술인마을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예술인마을 입주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윤미정 갤러리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 공연과 전시는, 예술이 일상 속에서 얼마나 따뜻한 울림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조경수 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날의 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무대였다. 이재태 도의원의 진심 어린 참여는 예술인들과 주민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행사장 곳곳에 퍼져 있었다.

 

예술과 정치,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진 이 날의 풍경은, 나주의 문화 지형을 새롭게 그려가는 첫걸음이었다.

 

“예술은 삶의 기쁨이며,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 이재태 도의원, 제1회 게토333 예술인마을 동행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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