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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식

김대중 마라톤 완주한 신정훈 의원, 스포츠사랑과 나주 미래비전 함께 달리다


광주·전남 스포츠매니아와 함께한 건강한 질주… 인공태양 유치 적합지로서 나주 강조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4 02:43:07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사진 설명 신정훈 의원이 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에서 시민들과 함께 5km 코스를 완주한 뒤, 두 손을 들어 환하게 웃고 있다. 가슴에는 ‘나주’가 적힌 제90037번 완주 번호가 부착되어 있으며, 배경에는 ‘제38회 전라남도지사배 마라톤대회’ 문구가 적힌 노란 아치가 선명하다. (사진제공: 신정훈 의원 SNS)

 

2025년 11월 23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김대중 마라톤대회’에 신정훈 국회의원이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5km를 완주하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다.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처럼, 신 의원은 광주·전남 스포츠매니아들과 함께 뛰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몸소 실천했다.

 

신 의원은 “마라톤을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며, 나주의 미래를 위한 에너지까지 얻었다”며 “비록 10km 완주는 일정상 아쉬움을 남겼지만, 함께한 열정은 다음 일정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신 의원은 나주가 인공태양 영구시설 유치에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기술의 중심은 나주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역량과 의지를 모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신 의원은 평소에도 스포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지난 나주 마라톤에서도 ‘2024’라는 상징적인 배번을 달고 참가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의 스포츠사랑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시민 건강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실천적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헌신과 통합의 정신을 되새기며, 신 의원은 “전남이 다시 대한민국의 변화와 희망을 이끄는 중심이 되도록 현장에서, 정책으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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