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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제33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


-광양경자청 주관,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5-11-04 16:31:26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11월 4일 순천만 에코촌 생태관에서 ‘제33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주관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최복수 충북청장, 이경식 울산청장, 선석기 광주청장, 심영섭 강원청장, 1. 구충곤 광양만권청장, 박성우 경자단 정책기획팀장, 윤원석 인천청장, 1. 박성호 부산진해청장, 김능식 경기청장, 김희석 혁신성장본부장(대구경북청장 대참) (사진=광양경자청)

 

 이번 회의에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제도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외국인투자기업 현금지원제도 개선,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시 경미한 사항의 기준 완화, 경제자유구역 선수금 보증서 관련 지침 개정 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건의문은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제출되었으며, 향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제도개선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이 국가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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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은 11월 4일 순천만 에코촌 생태관에서 제 33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사진=광양경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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