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Ɓ3(전남동부)지구 광양여성라온스클럽은 얼쑤 좋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는 주제로 흥겹고 신명 나게 퓨전 장구 재능기부 봉사를 하였다.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13시 광양시 황길동 기동 마을회관에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서정옥 L)은 회원 20여 명과 함께 장구 재능기부 봉사를 하였다.
이날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기동마을 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위해 떡. 과일·음료, 과자를 준비하였으며 점심은 광영동 도시락 업체 "행복도시락"(정봉조 대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30개를 기부 준비를 마쳐서 기동 마을회관을 찾았다 마을 어르신들은 마을을 찾은 그들에게 환한 미소로 좋은 일 한다며 따뜻하게 손을 잡으며 반겨주었다.
장구 재능기부는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주축으로 프로페셜한 찔레꽃, 돌아와, 풍악, 목포의 눈물 등 신나는 음악과 경쾌한 장구 율동도 준비 공연하였고 흥이 나신 어르신들은 일어나서 리듬에 맞추어 어깨를 흔들며 춤을 추기도 하시고 손뼉을 치시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시기도 하였다.
얼씨구나 좋다! 하시며 어르신들은 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말씀하시며 두 손을 꼭 잡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A 회원은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활짝 웃는 모습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고 가슴속까지 뭉글하다며 앞으로 뜻깊은 봉사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노라고 말하였다.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고 점심 드시기 전에 예쁜 모습으로 사진 찍으려니 부끄러우신 듯 다들 꼭꼭 숨으시는 어르신들의 귀여운 수줍음을 보았다며 즐거워하는 입을 모아 말하기도 하는 봉사자들도 있었다.
서정옥 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참여한 어르신 중에는 서 회장 본인 자녀의 할머니이면서 본인의 엄마이기도 한 모든 기동마을 어르신과의 시간은 너무 행복하였고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하니 "힘든 길 뭐 하려고 가냐~~" 고 하시던 친정엄마에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장구를 배워서 봉사할 것이라고 말하며 활짝 웃기도 하였다.
#해륙뉴스1 #유경열대표기자 #광양여성라온스클럽 #서정옥회장 #광양시 #황길동기동마을 #행복도시락 #정봉조대표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