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글]=박제수 완도해양경찰서장
안녕하십니까
#완도해양경찰서장 #박제수 입니다.
먼저 세상의변화를 선도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창구와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해륙뉴스’창간을 400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륙뉴스’는 해양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춰 기존 언론에서 다루지 못했던 사각지대의 소식까지 발 빠르게 취재하여 전달하며, 공정하고 책임있는 기사를 통해 전남 남동부권의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언론은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대안과 전망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 선정 이후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친환경 해수욕장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취득하는 등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인 완도군에 자리 잡은 완도해경은 광범위한 관할해역의 특성상 해양사고의 효율적·선제적 예방과 대응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완도해경-완도군 간 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CCTV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 범인 도주경로 추적과 익수자, 화재선박 발생 등 다양한 해상범죄, 재난에 대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남 서남해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해상치안 수요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대응하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그리고 바다를 생업으로 삼는 지역 어민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문성과 정론성으로 뉴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해륙뉴스’가 항상 바른시각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먼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깊은」 ‘해륙뉴스’로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완도해양경찰서장 박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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