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글]=박찬현 전)중부해경청장 #해륙뉴스 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다는 국토의 한 부분이고 육상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바다를 정복하는 민족이나 국가는 세계를 경영하는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다를 홀대하고 해양력의 중요성을 망각하였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는 우리 역사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다 건너에서 오는 적을 바다에서 물리치지 못하고 육상에서 싸웠을 때 온 국토가 초토화되는 임진왜란을 겪은 바 있으며 바다를 막고 쇄국정책을 편 끝에 식민지로 추락하는 쓰라린 역사도 경험했습니다.
바다를 개척하고 해양력을 강화할 때 국가의 부흥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은 역사로 증명되며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평소 해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시는 "유경열" 대표께서 "해륙뉴스"를 창간한 것은 이런 관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우리바다의 안전과 번영, 특별히 바다를 관리하는 종합해상치안행정기관인 #해양경찰 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유경열 대표께서 창간한 "해륙뉴스"가 우리나라의 국가 해양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믿으며 "해륙뉴스"의 큰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현) #사단법인대한민국해양연맹부총재박찬현
(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